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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 통일을 위해 대학생들이 한데 모인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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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신: 각 언론사 담당 기자
발신: 사단법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
기사화 날짜: 2022년 6월 5일
담당: MUNSCR 조직위원회 외부커뮤니케이션팀 이종석 (kevin4936@naver.com)

 

녹색 통일을 위해 대학생들이 한데 모인다!

- 탄소중립과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리다 -

  • 비영리민간단체 사단법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(성통만사)에서 2022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‘성공적인 통일을 위한 청년 모의유엔 대회 (MUNSCR: Model United Nations for Successful Corean Reunification)’ 의 두번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.
    • MUNSCR은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청년들에게 한반도의 통일 가능성과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한 공론장을 마련한다. 2021년 첫 영어 모의유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2022년 올해, 두 번째 모의유엔 대회는 한국어로 개최할 예정이다.
    •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이유로 온라인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.
  • 이번 2022 MUNSCR은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한반도 평화통일 추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여, 환경안보 달성을 위한 남북한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, 더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한반도 통일과 관련지어 청년들의 시각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을 마련한다.
    • 환경안보란 21세기 국제정치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개념으로, 국가의 안보라는 틀 내에서 환경적 위협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. 기후위기와 각종 환경문제에 의해 그 중요성이 대두되었으며 탄소중립이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리매김했다.
    • 탄소중립은 정치적 이념을 불문하고 한반도의 공동목표로 통하기에 평화통일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. 인간과 생태계간 관계를 회복함과 동시에 남북한의 화합 또한 동시다발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.
  • 한편, ‘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’은, 북한 인권 개선, 통일 운동 및 탈북학생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, 모의유엔을 통해 북한인권과 통일관련 문제에 대한 인지도를 확장해가는 단체이다.
    • 2006년에 설립되어 2012년에 국내 유일, 북한 인권 단체 중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협의기 구 지위를 획득했고 전세계에 1000여명 이상의 인턴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존재하며 행정 안전부로부터 MUNSCR을 후원 받고 있다.
    • 작년 모의유엔에서는 유엔 시민 정치적 권리위원으로 활동중인 고려대학교 서창록 교수,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위원장이자 전 호주 대법관인 마이클 커비 교수, 이메쉬 포 카렐 유엔 인권사무소 부소장,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인 태영호 국회의원 (국민의힘), 전 아놀 드 팡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 조사관, 그리고 전 주 UN대한민국 대표부 대사이자 UN 경 제사회이사회 의장인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이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한 바 있다.
  • 성통만사는 온라인 지원을 통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대학생 조직위원회 20명을 모집하여 대회를 준비 중이다.
    • 참가자들은 총 2개의 위원회에 배정받아 각 위원회의 의장단이 되어 직접 환경문제와 통일 문제에 대해 논의해보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.
    •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.

PSCORE 홈페이지: pscore.org
Instagram: pscorekorea
Facebook: PscoreKorea

MUNSCR 홈페이지: munscr.com
Instagram: munscr2022
Facebook: MUNSCR

연락처: MUNSCR 조직위원회 이종석
010-6405-4936